[중년! 건강 365일] 탈모 : LG생활건강 '모앤모아'
입력
수정
모앤모아(毛&More)는 LG생활건강이 10년여의 연구 개발 끝에 지난해 9월 내놓은 탈모방지제다.
국내에서 개발된 탈모방지제중 최초로 경북대병원,계명대 동산의료원,영남대병원등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을 입증받았다.
탈모환자 1백61명이 16주간 모앤모아를 사용한 결과 모발 당겨보기 시험에서 빠지는 모발이 사용전 5.95개에서 3.34개로 감소했다.
종전까지는 머리를 감고나서 모발이 86개 빠졌으나 모앤모아를 사용한이후로는 64개로 줄었다.
LG생활건강은 각종 탈모방지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16개의 국내 특허와 4개의 해외 특허를 냈다.
종근당이 판매중인 모앤모아는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이 5∂-리덕타제(Reductase)에 의해 DHT(탈모형 남성 호르몬)로 변화되는 것을 고삼추출물로 차단하면서 동시에 히노키티올이 모발을 성장 촉진하는 2중 치유효과를 갖고 있다.
특히 5∂-리덕타제(Reductase)를 차단하는 약리기전은 전문의약품의 기전과 동일한 반면 전문의약품의 부작용 부분을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앤모아의 주성분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니코틴산 벤질과 남성호르몬 작용을 조절하는 고삼 추출물,모낭세포를 활성화하는 양모 성분인 히노키티올이다.
특히 에어 마사지 제품은 약효 성분을 손에 묻히지 않고도 바를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한다.
모앤모아는 탈모방지, 모발성장촉진의 2중 케어 시스템을 바탕으로 인텐시브(2백㎖,액상),에어 마사지(2백20㎖,에어졸), 스칼프 케어 샴푸(2백50㎖,샴푸)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