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5일째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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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닷새째 내림세를 보였다.
13일 종합주가지수는 0.58포인트 떨어진 653.85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0.13포인트 내린 47.03을 나타냈다.
전일 미국시장이 반등했고 매도우위였던 외국인도 순매수로 돌아섰지만 기관이 옵션만기일을 하루 앞두고 2천억원에 가까운 프로그램 매물을 쏟아냈다.
한편 금리도 5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지표금리인 3년 만기 국고채금리는 전날보다 0.03%포인트 떨어진 연 5.17%로 마감돼 또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