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경영대회] 한국품질대상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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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대상을 차지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국내 이동통신단말기 시장에서 맹주로 통한다.
올해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노키아 모토로라에 이어 세계 이동통신단말기 시장에서도 톱3에 진입했다.
지속적인 품질경영활동을 통해 마케팅력 기술력과 디자인 등에서 차별화를 강화하고 6시그마를 경영혁신 툴로 체질화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경영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다.
삼성전자는 2000년부터 경영시스템 전반에 대하여 품질경영 혁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휴대폰시장을 세분화했다.
이를 통해 대상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켰다.
사이버 고객응대 프로세스도 정비했다.
유무선 포털 사이트를 활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 NCSI(국가고객만족도)에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독일의 휴대폰 전문 잡지인 커넥트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등 해외에서도 호평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