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49% 저체중'.. 생식업체 이롬라이프 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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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2명중 1명은 몸무게가 정상치보다 가벼운 '저체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생식업체 이롬라이프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서울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20~21세 여대생 2백7명을 대상으로 식습관 다이어트 영양 실태 등을 조사한 결과 저체중이 49%로 가장 많고 '정상체중'과 '과체중'이 각각 45%,6%였다.
이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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