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영화 시나리오 大賞 '태양의 이면'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이충직)는 하반기 극영화시나리오 공모에서 대상 수상작으로 '태양의 이면'(안영수)을 선정했다. 우수작에는 '나의 장밋빛 인생'(문소영)과 '비둘기 둥지로 날아든 뻐꾸기'(최희대)가 뽑혔다.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공모에서는 '아사달 신들의 도시'(최순호)와 '언더워터프렌드'(이명선) '잉경소리'(권윤석ㆍ신윤경)가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극영화 및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공모의 상금은 대상 2천만원,우수상 1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