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조정 전자칠판 개발 .. 모든넷

모든넷(대표 신순희)이 리모컨으로 화면을 조정할 수 있는 신개념의 전자칠판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컴퓨터에 연결된 모니터를 이용해 직접 글을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화이트 보드와 원고지 오선지 세계지도 등 다양한 배경 기능을 갖고 있다. 이들 내용을 원격조정할 수 있는 리모컨 기능도 있다. 또 강사의 얼굴과 음성, 강의내용을 동시에 PC에 저장해 교육용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를 통해 온라인상으로 전송도 가능하다. (053)621-7942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