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車,중국합자법인 승용차 '천리마' 발표회

기아자동차는 중국내 합자회사인 둥펑위에다기아기차유한공사가 중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중국형 승용차 신모델 '천리마'를 생산,판매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합자회사는 판매에 앞서 이날부터 북경을 비롯 중국전역을 순회하며 신차발표회를 갖을 예정이다. 1,599cc모델은 이달중 양산되며 내년 7월에는 1,300cc 모델이 본격생산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