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의 백핸드 입력2006.04.03 01:09 수정20060409160 "테니스 요정" 안나 쿠르니코바(러시아)가 6일(한국시간) 더블린에서 열린 콜린스컵 대회에서 모니카 셀레스(미국)의 공을 받아 넘기고 있다./더블린(아일랜드) 로이터 뉴시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