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돌침대, 세계발명품대회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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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돌침대(대표 이경복)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주최로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2002 세계발명품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경복 대표는 "이 침대는 수맥파와 전자파 차단기능이 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료기기로 허가받은 것이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중국 등 35개국에서 3백74개 품목이 출품해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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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