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選후보 TV합동토론회] 권영길 모두발언

IMF 경제위기도 극복하고 경제도 성장했다고 하는데 국민 여러분의 생활은 나아졌는가. 먹고살기 힘든 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경제,복잡한 수치 필요 없다. 국민들이 잘 먹고 편안히 잘 살게 하는 것이 경제다. 재벌과 소수 부유층만 살찌우는 것을 경제발전이라 할 수없다. 정리해고 당한 노동자들,농가부채와 농업개방으로 빚만 늘어난 농민들,가계부채와 전세값 폭등에 시달리는 서민들의 고통과 애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