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위즈 코스닥입성 실패 .. SBSi 등 7社 심사통과

동남정밀 등 7개사가 코스닥 등록심사를 통과했다. 그러나 문서작성 프로그램인 '아래아 한글' 개발자 이찬진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드림위즈는 코스닥 입성에 실패했다. 코스닥위원회는 11일 동남정밀 등 17개 업체를 대상으로 등록 심사를 실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심사통과 기업은 내년 1,2월중 주식분산을 위한 일반공모를 실시한 뒤 2,3월께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심사 통과기업은 국제엘렉트릭코리아 티씨케이 캐드랜드 오텍 에스텍 동남정밀 등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