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영농조합법인 풀무원농장에 22.9억 출자

풀무원은 충북 괴산군 소재의 영농조합법인 풀무원농장에 22억9천만원을 출자해 지분 99.6%(45만8천주)를 소유했다고 13일 밝혔다. 풀무원측은 회사 브랜드의 가치 실현 및 농장 운영을 통한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유기농 기술의 과학화와 체계화를 통한 영농기술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다. 영농법인에 대한 출자는 농업농촌기본법에 의거한 준조합원 형태의 출자이며 준조합원은 의결권이 없어 계열사에 편입되지 않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