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효성인賞' 시상

효성은 16일 '올해의 효성인' 시상식을 갖고 김용섭 구미공장장 등 4명에게 상패와 상금 1천5백만원씩을 수여했다. 조석래 회장은 시상식에서 "초일류기업의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투철한 주인의식과 도전정신,철저한 고객 지향적 사고를 갖고 고객과 경쟁의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가오는 새해에는 프로정신으로 무장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