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센스 "메가필 카지노 사업 일주일 연기"

퓨센스는 자회사인 메가필의 선상 카지노사업이 당초 보다 일주일 연기된 23일부터 개시된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서울이동통신의 사업지분 참여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가필은 목포-상하이간을 운항하는 국제여객선 'RUS'호의 카지노 사업을 지난 15일부터 시작하기로 했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