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동짓날은 태양의 탄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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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은 밤이 가장 긴 동지(冬至)였습니다.
이날 서울에선 밤시간이 14시간26분으로 낮보다 4시간52분 길었습니다.
23일부터는 낮 시간이 늘기 시작합니다.
태양신을 숭배하던 옛 페르시아의 미드라교는 이 때문에 동지를 '태양 탄생일'로 정해 태양의 부활을 축하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