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est] 동일하이빌 경쟁률 60대1

동일토건이 지난 23∼24일 이틀간 청약신청을 받은 서울 성북구 돈암동 '동일하이빌' 주상복합아파트 1백29가구에 7천7백54명이 몰려 평균 6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평형별로는 11가구를 모집한 32B평형에 1천37명이 몰려 94.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32A평형(78가구)은 60.4 대 1,25평형(15가구)은 54.8 대 1,47평형(25가구)은 4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돈암동 재래시장을 재건축하는 동일하이빌은 2개동 총 2백36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26일 서울 서초동 모델하우스에서 공개추첨으로 당첨자를 가리고 28일까지 계약을 맺는다. (02)582-0044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