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 안성기 등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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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5일 영화배우 안성기씨와 프로골퍼 박지은 선수 등 인기인 13명을 민간홍보대사에 위촉했다.
이밖에 탤런트 최불암·김민자 부부와 김규리씨,영화배우 강수연씨,첼리스트 정명화씨와 성악가 김동규씨,방송인 임백천·김연주 부부와 이참씨,가수 패티김과 설운도씨도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시정홍보물 모델,홍보영상물 리포터 등으로 활동하고 서울브랜드인 'Hi Seoul' 마케팅과 서울사랑축제 등 이벤트 홍보 등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