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문동 재개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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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 1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SK건설은 이곳에서 14평형 62가구,26평형 1백28가구,33평형 1백90가구,43평형 34가구 등 모두 4백14가구의 '이문 SK뷰'를 공급하게 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분은 1백58가구다.
올해 7월까지 구역지정 및 조합설립인가를 마치고 2004년 말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