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마음은 고향에 입력2006.04.03 10:34 수정20060409161 설을 이틀 앞둔 30일 아침 서울발 부산행 무궁화 열차를 탄 귀성객들이 차창밖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