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 붙자!] '브라보뮤직' ; '아스가르드' ; '제너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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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뮤직=게이머가 지휘자가 되어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SCEK의 음악 액션 게임.지난 2001년 일본에서 처음 발매된 후 3부작 시리즈가 나오기까기 큰 인기를 끌었던 화제작.특히 이 게임은 주인공 택트가 수 많은 클래식 명곡들을 익히고 음악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게이머에게 자연스럽게 음악에 대한 친숙감을 높여준다.
총 베토벤의 "월광"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등 총 44곡의 명곡이 수록돼있으며 내달 국내에 출시예정이다.
아스가르드=넥슨이 지난 4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동화풍의 온라인게임.아스가르드는기존의 캐릭터 성장개념을 기반으로 한 기본 레벨 이외에 선악,명성,등 총 4가지의 레벨 시스템이 운영되며 획득과 제작에 의한 다양한 아이템 구성이 특징이다.
귀여운 4등신 대형 캐릭터와 개성있는 몬스터로 전투시 타격감을 극대화했다.
제너널=EA코리아가 11일 출시한 밀리터리 전략 PC게임.실시간 전략게임으로 유명한 "커맨드 앤 컨쿼"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전작들이 추상적인 가상의 미래를 무대로 진행된 것과 달리 "제너널"에서는 미국과 중국으로 양분된 20년뒤의 세계를 배경으로 삼고 있으며 지구 해방군 테러조직을 상대로 한 현대의 국지 전쟁을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중동지역 긴장사태 등 현실과 유사한 설정으로 게임출시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