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대미수출 6~7월 강세후 둔화..CS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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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의 대미 수출 동향이 오는 6~7월 강세후 다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4일 CSFB는 미국 ISM지수가 52.3으로 급락한 것과 관련 이는 8월경 아시아의 대미 수출 증가율이 연간기준 5%에 그칠 것이란 점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지난 12월과 1월의 ISM지수 강세는 오는 6~7월 아시아 대미 수출 증가율이 15~20%를 기록할 것임을 나타낸다.
CSFB는 미국 제조업 경기가 지난 9.11테러직후 보여준 극단적 불확실성 시기로 들어서고 있으나 이번에는 아시아의 대미 수출 동향이 감소보다 증가율 둔화에 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