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 거래 2건 '아시아 지역의 딜' 선정
입력
수정
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신영무)이 법률 고문으로 참여한 대형 거래 2건이 지난해 '아시아 지역의 딜(deal)'로 뽑혔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금융관련 유력 월간지인 '인터내셔널 파이낸셜 로 리뷰(IFLR)'는 최근호에서 지난해 아시아 지역 '최고의 거래'로 △삼성생명의 해외 저당권부 채권 유동화 거래 △SK(주)의 주식예탁증서 및 교환사채 발행 등 6건을 선정했다.
세종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거래중 한국기업이 관련된 것은 2건이며 모두 세종의 자문을 거쳤다"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