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저가매수..현대증권

현대증권이 신세계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6일 현대는 신세계에 대한 분석자료에서 1~2월 할인점 기존점포 매출 성장세가 10%대로 양호하고 신규 개점한 김포공항 할인점도 기대이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공격적 투자로 잉여현금흐름규모가 기존 예상과 달리 소폭 흑자에 그칠 것으로 분석했다. 현대는 하반기에 가계부실 부담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여 신세계에 대한 저가매수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진단했다.적정가 23만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