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불가리아 이라크전 반대 입력2006.04.03 11:52 수정20060409161 미스 불가리아인 타니아 카라벨로바가 9일 소피아 미국 대사관 앞에서 알몸에 국기를 두른채 이라크전쟁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소피아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