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산업, 비비안 주식 꾸준히 매도
입력
수정
비비안의 계열사인 남영산업이 보유 중인 비비안 주식을 꾸준히 매도하고 있다.
비비안 관계자는 "유통 물량 부족에 따라 남영산업이 보유한 지분을 매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영산업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세 차레에 걸쳐 비비안 주식 6천1백90주(0.45%)를 팔았다.
이어 지난 13일과 14일에도 2만3천6백주(1.72%)를 매도했다.
남영산업의 지분율은 16.15%에서 13.98%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