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포트폴리오 한국/대만 비중 상향

CS퍼스트보스톤증권이 아시아태평양 포트폴리오내 한국과 대만 비중을 상향 조정했다. 20일 CSFB는 아태 증시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랠리를 대비해 모델 포트폴리오내 자금을 한국과 대만으로 이전하는 등 일부 전략을 미조정한다고 밝혔다.CSFB는 향후 3~6개월 동안 포트폴리오 수익율을 30~35%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CSFB는 인도를 비중축소로 내리고 헬스케어 업종을 줄이는 반면 한국 비중을 175에서 250으로 대만은 175에서 210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한편 종목의 경우 CJ에서 신세계로,KT에서 SK텔레콤으로,삼성증권에서 대신증권으로 각각 교체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