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입력2006.04.03 12:23 수정20060409161 이라크전 발발 6일째인 25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 '하루를 살더라도 평화롭게...'라는 평화의 메시지가 적힌 간판이 내걸려 눈길을 끌었다.이 간판의 문구는 고(故) 김종산 시인이 쓴 글에서 따온 것이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