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등 경기부양책 확대 필요..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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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28일 현대는 '2월 산업활동동향' 평가자료에서 경기침체 심화가 불가피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따라 재정지출 조기집행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경기부양책이 세제개편이나 SOC투자 확대등 재정지출 확대및 콜금리 인하 등 금융완화책과 같은 적극적 부양으로 전환될 것으로 진단했다.
현대는 부양책이 확대되지 않는다면 올해 실물경기는 자생력이 약화됨에 따라 침체국면을 지속할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