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Best of Best] 퓨전 아이스크림 전문점 '베리스타'

퓨전 아이스크림 전문점 프랜차이즈 "베리스타"는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현재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10여개의 가맹점을 개설했다. 이 회사는 점포개발 전문업체로 최근 대형 소매점이나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수수료 매장 형태로 입점 계약을 체결,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회사측은 올해 말까지 1백개의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퓨전 아이스크림 전문점은 천연 생과일을 갈아서 만든 생과일 아이스크림을 비롯 스파게티 아이스크림,건강 아이스크림,짜장면 아이스크림,칼국수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종류의 퓨전 아이스크림을 즉석에서 제조,판매하는 곳이다. 식품첨가물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지면서 인공색소나 향료를 첨가하지 않고 1백% 천연원료를 사용한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사업 아이템중 하나다. 퓨전 아이스크림은 유지방을 주성분으로 하는 기존의 아이스크림과는 달리 천연원료를 이용한 저칼로리 제품이기 때문에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작은 공간에서 가맹점주가 직접 제품을 만들어 판매함으로써 인건비 및 재고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여성들의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좋다. "베리스타"의 가장 큰 장점은 점주가 점포확보를 위해 뛰어다닐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당연히 창업비가 대폭 줄어든다.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점,찜질방,고속도로 휴게소 등의 수수료 매장을 본사에서 직접 계약한뒤 점주에게 점포운영을 맡기는 형태이다. 가맹점은 특별한 판촉활동이나 홍보없이도 상당 수준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대형 소매점의 경우 일정 숫자의 고객이 확보되기 때문이다. 아이스크림 외에 에스프레소 커피,피자,호떡,어묵,도너츠 등 다양한 품목을 함께 취급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각 매장의 특성에 따라 알맞은 아이템을 복수 선택하여 취급함으로써 매출을 늘릴 수 있는 것이다. 창업비용은 3~4평 규모의 수수료 매장에 입점할 경우 약 3천6백만원 정도 든다. 가맹비 3백만원,인테리어비 6백만원,기계 및 장비구입비 2천4백30만원,초도물품비 1백70만원,홍보비 1백만원 등이 구체적인 내역이다. 가맹문의 (02)42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