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교과서, 전북은행 지분 5%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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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과서가 전북은행 지분 5%를 취득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한교과서는 특수관계인 2명(김광수 회장·전북도시가스)과 함께 지난 3월5일부터 전북은행 주식 1백66만여주를 장내 매입,지분 5.02%를 확보했다.
대한교과서와 전북도시가스는 44만9천여주에 해당하는 신주인수권부사채도 매입,총 지분율은 6.29%가 됐다.
대한교과서는 투자목적으로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한편 황태랑 대한교과서 사장은 지난달 25일 전북은행 정기주총에서 1년 임기의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