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서관 6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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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 전국 1천2백59개 초·중·고 학교도서관을 선정,내부시설 리모델링과 도서확충을 위해 모두 6백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올해 도서관 개선사업의 지원을 받는 학교들은 지난 2월부터 전국 16개 시·도교육청별로 진행된 공모에 신청한 2천6백45개 학교 가운데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한 학교당 평균 5천만원 정도가 지원된다.
이방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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