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개발, 공부방용 초소형 공기청정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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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개발(대표 박용선)이 고기능 필터를 사용한 소형공기청정기를 15일 출시했다.
웅진코웨이개발 관계자는 "활성탄 필터와 항균 필터 등을 한 개의 필터로 결합시켜 공기청정기 크기를 최소화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5∼8평 규모의 공부방이나 어린이방 등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회사 관계자는 "새 공기청정기의 항균력은 99.9% 정도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또한 취침시 예약기능이 가능해 안전하면서도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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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