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7일) '마이 걸' 등

□마이 걸(Home CGV 오후 6시)=베이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메디슨 마을의 장의사 해리의 딸이다. 장의사 조수로 일하며 해리와 사랑에 빠졌던 셀리는 베이다의 새 엄마가 된다. 베이다는 작문수업 과제로 타계한 엄마의 삶을 조사하게 된다. 엄마가 출생한 LA에 방학을 이용해 찾아간 베이다는 그곳에서 삼촌 애인의 아들 닉을 만나게 된다. 하워드 지프 감독 작품. □역사 속의 발명품 부활하다(Q채널 낮 12시)=고대 이집트의 장엄한 무덤은 건축되는 그 순간부터 도굴꾼들의 표적이었다. 따라서 고대의 건축가들은 도굴꾼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정교한 지하 매장 시스템을 개발했다. 지하 25? 아래에 위치한 지하 매장실 안에 1백?에 달하는 석관을 올려놓은 것이다. 2천5백년 만에 처음으로 크리스 교수와 고대 이집트 무덤을 재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