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시장중립 유지..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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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유한양행에 대해 시장중립을 유지했다.
29일 현대는 유한양행 1분기 영업이익규모가 전년동기대비 0.2% 증가한 96억원으로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현대는 업계내 경쟁심화로 실적둔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쟁사 주가들이 시장대비 평균 30% 이상 할인돼 거래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시장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