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절정을 느끼자 입력2006.04.03 13:54 수정20060409161 어버이날이자 석가탄신일인 8일 서울 관악산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활짝 핀 찰쭉을 바라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