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터,살인의 추억으로 51억 이익..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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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증권이 CJ엔터테인먼트 목표가를 올려 잡았다.
20일 세종은 CJ엔터에 대해 투자와 배급 영화의 흥행 성공과 자회사 CGV 실적호조를 바탕으로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20.0%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종전대비 16.8% 올린 1만8,800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세종은 영화 '살인의 추억' 연계 정산을 통해 약 51억원의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