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투자의견 2등급 유지..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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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증권이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2등급으로 유지했다.
21일 다이와는 LG전자의 4월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14% 늘어났으나 휴대폰 출하량감소와 PC관련 생산품 약세로 전월에 비해서는 줄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LG전자가 2분기 640만대의 휴대폰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사스로 인한 중국 수요 감소로 600만대도 힘겨워 보인다고 밝혔다.
해외 수출 호조가 국내 소비가전 제품 판매 부진을 상홰살 것으로 내다보며 투자의견을 2등급으로 유지했다.목표주가 5만8,0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