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소형주 선호군에 국순당 편입

ING증권이 소형주 선호종목군에서 제일기획을 제외시키고 대신 국순당을 편입했다. ING는 최근 발표한 '한국 소형주' 분석자료에서 이같은 편출입으로 아시아나,풀무원,국순당,LG마이크론 등 4개 종목을 최선호 종목군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ING는 아시아나의 경우 사스 효과가 2분기에 국한될 것이란 기대감이 아직 반영되지 않았으며 풀무원은 강력한 이익성장을 근거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종목별 목표가는 아시아나(3,100원),풀무원(6만원),국순당(3만3,000원),LG마이크론(4만7,600원) 등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