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국제의원기구 25일 동북아지부 창립총회

반부패국회의원포럼은 오는 25∼28일동안 서울 롯데호텔에서 반부패국제의원기구(GOPAC) 동북아지역지부 창립총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한국 일본 몽골의 국회의원 22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부패척결을 위한 정보교환과 입법 등 국제적 반부패 활동 방안이 논의되며 동북아지역지부 의장 등 집행부가 구성된다. 한국측에서는 민주당 박상천 정세균 의원,한나라당 김용환 최병렬 의원 등 15명이 참석한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