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과,주당순익 1만원 넘을수도..저평가..BNP파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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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증권이 동양제과 주가가 저평가상태라고 지적했다.
26일 BNP는 동양제과 스포츠 토토로부터 지분법평가익이 내년 300억원까지 확대될 수 있으며 이는 주당순익을 현재 시장컨센서스 7,500원(내년 컨센서스 8,900원)보다 높은 1만원이상으로 끌어 올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
BNP는 따라서 시장에서 스포츠 토토의 잠재적 수익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내년 추정 주당순익 1만원 적용시 주가수익배율 6배 수준으로 시장평균승수보다 저평가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