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대한의학회.한국베링거인겔하임, 분쉬의학상 후보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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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회장 고윤웅)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미샤엘 리히터)은 7월15일까지 제13회 분쉬의학상 본상 및 젊은 의학자상 부문 후보자 추천과 접수를 받는다.
분쉬의학상은 1990년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대한의학회가 의학분야 발전과 한국과 독일의 의학연구 및 친선을 목적으로 제정했으며 매년 본상 1명과 젊은 의학자상 2명에게 수여된다.
본상은 의사면허를 취득한 뒤 20년 이상 의료 또는 연구에 종사하고 한국의 의학 발전에 탁월한 공로를 세운 사람에게,젊은 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의 의사로 학술적으로 가치가 있는 우수 논문을 발표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분쉬는 독일인 의사로 구한 말 고종황제의 주치의를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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