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내년 0.6% 공급초과에 그칠 듯..노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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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이 앞으로 지난 2001년같은 D램 붕괴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
노무라는 최근 D램산업 분석자료에서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이 다른 업체들과 달리 300mmm 플랫폼으로 이전하지 않고 200mm에 촛점을 맞추는 전략일 채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과 각각 0.7%와 0.6% 공급과잉에 그칠 것으로 평가하고 지난 2001년같은 가격붕괴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DDR400이 올해와 내년 촉매 제품으로 기대.
한편 단기적 분기별 가격 전망은 3분기 D램 혼합기준 평균판매가격이 전분기대비 7% 상승한 3.2달러를 기록하고 4분기에는 전분기대비 28% 오른 4.1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b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