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비중확대로 상향..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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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이 하나은행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9일 JP모건은 최근 아시아 금융포토폴리오내 한국 은행주 비중 상향을 반영해 하나은행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올린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2분기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이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3% 내린 4,150억원으로 제시했으나 주가는 비싸지 않다고 지적했다.
12개월 적정가치를 1만3,515원에서 1만6,609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