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하락 일시적..비중확대 유지..대신증권

대신증권은 반도체업체들에 대해 상승세 지속을 염두에 둔 다소 공격적 편입전략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18일 대신 진영훈 분석가는 "지난주 금요일부터 나타난 D램 현물가격 하락은 단기간 급등에 따른 단순 차익실현 물량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즉 급매물이라기 보다 현금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성격으로 시장압박이 크지 않을 것으로 평가. 이에 따라 진 분석가는 D램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반도체업체들에 대한 투자관점도 긍정적 시각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비중확대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