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목표가 21.7% 상향..세종증권

세종증권이 대웅제약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9일 세종 오승택 분석가는 대웅제약에 대해 릴리사로부터 판권 인수한 품목 판매로 매출 성장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으며 분할 이후 수익구조가 개선돼 앞으로 3년 연평균 주당순익 증가율을 17.2%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에는 EGF의 임상 3상 종료와 기술 수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6개월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종전대비 21.7% 상향 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