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업종,본격적 회복시점은 아닌 듯..하나증권

하나증권이 D램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19일 하나증권은 D램 업종에 대해 당분간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나 본격 회복시점으로 보기에는 무리라고 밝혔다. 이는 가격 상승은 D램 가수요 효과와 공급량 조절에 따른 재고축소 움직임에 기인한 것이며 최악의 상황은 종료되었지만 최종수요가 나타나고 있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본격 회복은 아니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