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4만5000원까지 오버슈팅 가능성..한화증권

한화증권은 국민은행 주가가 4만5000원까지 오버슈팅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20일 한화 임일성 분석가는 국민은행 현 상황이 지난 3월말과 비교할 때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나 은행 수익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4만원 근처까지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임 분석가는 앞으로도 수급,정책,시장 분위기를 감안할 때 국민은행의 주가가 4만3,000~4만5,000원까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래에 대한 기대가 크면 클수록 금융주의 특성상 오버슈팅 가능성이 높은 점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은행 민영화가 신인도에 주요한 변수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