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아트페어' 열린다 .. 국내외 100여개 화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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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개가 넘는 국내외 화랑들이 참여하는 제2회 한국국제아트페어가 25일부터 5일간 서울 코엑스 인도양 홀에서 열린다.
한국국제아트페어는 한국화랑협회가 동북아 지역의 현대 미술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창설한 것으로 지난해 부산에서 시작됐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국내 75개 화랑을 비롯해 일본 대만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10개국에서 30개 화랑 등 1백5개 화랑이 참가한다.
이번 국제아트페어에는 제프 쿤스,브라크,이브 클라인,샤갈,뷔페,피카소 등 유명 외국작가의 작품이 출품된다.
특별전으로 한·중·일 3국의 조각가 20여명의 조각품을 모은 '동방의 빛 Ⅱ',중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보여주는 '중국 현대회화'전이 선보인다.
(02)6000-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