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LG애드 목표가 상향..ING증권

ING증권이 제일기획과 LG애드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ING는 최근 자료에서 제일기획과 LG애드 2분기 주당순익이 각각 7%와 13% 감소율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이는 작년 비교치가 높은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ING는 광고시장과 명목GDP간 높은 상관관계와 내년도 장미빛 전망(명목GDP 12.9% 증가)을 감안할 때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제일기획과 LG애드에 대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각각 15만3,000원과 2만2,000원으로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