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이크론,국내외 잇단 러브콜..목표가 6만원까지

한때 오리온전기로 곤욕을 치뤘던 LG마이크론에 대한 국내외 증권사들의 시각이 긍정적으로 선회하고 있다.투자의견 상향 또는 목표가를 올리는 등. 30일 골드만삭스는 LG마이크론에 대해 LG전자의 PDP사업부문의 비용및 품질 부문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5% 올린 5만원을 제시했다.투자의견 시장상회 제시. 또한 BNP파리바증권도 LG마이크론에 대해 디스플레이 산업 성장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올 라운드 플레이어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평가했다.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6만원을 제시했다. 이어 LG투자증권은 PDP후면판 생산라인 조가 가동화로 현 시점에서 LG마이크론 주가의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목표가를 종전대비 28.4%올린 5만6,500원을 제시했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대신증권 역시 LG마이크론에 대해 오리온전기 영향으로 2분기 수익성은 악화되나 3분기부터 신규 사업부문 수익성 가세를 감안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목표가를 5만9,0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